원숭이두창 원인 증상 확산 알아보기

원숭이두창 원인 증상 확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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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원숭이두창

 

2. 원숭이두창 최신 보도 내용

 

3.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4. 원숭이두창 증상

 

5. 원숭이두창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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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숭이두창

 

매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기사가 수없이 뜨고 있습니다. 일단 원숭이두창이 무엇인지 알아보면 이렇습니다. 

 

1) 원숭이두창은 희소 감염병중 하나로 영어로는 monkypox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원숭이의 배설물에 천연두의 일종인 두창 바이러스가 존재하는데 그 배설물에 접촉함으로써 인간이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2)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1958년 원숭이 연구자들에 의하여 처음 그 존재가 발견되었습니다. 보통 나이지리아 등의 서아프리카에서 자주 나타나서 풍토병으로 분류될 때가 대부분인데 이후 1970년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인간의 감염 첫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병은 주로 아프리카 중, 서부에서 감염자가 나왔고 2003년에는 미국에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유입되어서 미국에서도 47명이 감염되기도 한 전력이 있습니다. 

 

3) 천연두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복된 병인데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인 두창과 유사하지만 전염성이나 중증도 정도는 더 낮다고 합니다. 

 

2. 원숭이두창 최신 보도 내용

 

 

 

 

1) WHO에서는 5월 21일 기준, 전 세계 12개국에서 확진환자 92명과 의심환자 28명이 발생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2) 5월 23일 BBC에서는 이후 이스라엘,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도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3일 자로 원숭이두창 환자가 보고된 국가는 총 15개국, 추정 환자는 140여 명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와 비슷하긴 하지만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망자도 없습니다 천연두의 사망률이 10%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원숭이두창은 사망이 아직 없고 코로나19처럼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안심할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원숭이두창이 풍토병으로 널리 퍼지는 상황이 되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 전 세계로 번진 이유는 유럽에서의 동성 관련 대규모 파티 때문에 퍼진 것으로 WHO 고위 고문이 밝혔습니다. 유럽에서 열린 스페인과 벨기에의 두 차례의 대규모 파티로 인하여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에 의한 성적 접촉에 의하여 전이가 증폭되었다는 발표가 있었고 그래서 풍토병이 아니라 이번엔 확산이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원숭이두창의 광범위하고 빠른 확산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ECDC 국장은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다만 밀접 접촉, 다수의 성적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가능성이 더욱 높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5) ECDC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자연 치유가 잘 되지만 어린아이들, 임신부, 면역이 억제된 사람,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 특정 그룹에서는 중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CDC는 또 만약 사람에게서 동물로 전염이 일어나고 또 그 바이러스가 동물 사이에 퍼진다면 이 질병이 유럽에서 엔데믹(endemic·풍토병)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설명하였습니다. 

 

3.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1) 첫 번째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일단 원숭두창은 원숭이 배설물 바이러스가 접촉되어 인간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이 첫 번째 감염경로입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원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에게 물리거나 긁힐 경우 또는 원숭이 배설물이 사람의 눈 점막 같은 곳에 튈 경우 감염된다고 합니다.

 

2) 두 번째 원숭이두창 원인 및 감염경로

 

두 번째는 인간이 인간에게 감염되는 경우인데 사람의 체액,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거나 성접촉 등에 의해서도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 원숭이두창 증상

 

1)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발열, 오한, 근육통)을 보이면서 림프샘이 붓습니다.

2) 얼굴과 몸에 광범위하게 발진이 나타납니다. 

3) 손을 중심으로 전신에 수두나 유사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심할 경우 폐출혈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습니다. 

4)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치사율이 높습니다. 

 

아직 국내 발생 사례는 아직 없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해외 유입 인구에 의하여 전염 발생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오해가 없어야 하는 부분은 코로나19와 같은 빠른 속도의 팬데믹 확산 없을 것이고 다만 전염병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산이 예상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5. 원숭이두창 전염

 

 

 

 

1)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전파력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역시 비말로 감염되긴 하지만 코로나19처럼 무증상자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능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치명적인 건 치사율이 10%에 달하기 때문인데 아직까지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볼 때 건강한 사람에게는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데 이 부분은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CDC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탑승했던 델타항공 및 지역 보건 관리들과 협력하여 비행기내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다만 기내에서 승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했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비행기나 공항에서 확산했을 위험은 낮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로 변이율은 RNA 바이러스보다 매우 낮고 안정적인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3)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전망

 

원숭이두창은 백신접종으로 85%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는 이미 2016년 원숭이두창의 진단 검사법과 시약개발, 평가가 끝난 상태고 원숭이두창이 국내에 유입된다하더라도 신속하게 환자를 진단하고 유행을 차단 할 수 있는 체계가 잡혀 있어 염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3) 원숭이두창 회복

 

원숭이두창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2~4주 증상이 나타나다가 대부분 자연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백신이 이미 3500만 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은 걱정할 단계가 아니며 정확히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백신 접종이 10회~20회를 피부를 긁거나 눕혀 맞는 생백신 분지침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백신 접종이 권유되더라도 접종 자체가 쉬울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잠시 도는 전염병으로 끝날지 아니면 관리의 허술함을 뚫고 다시 공포를 줄지 알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 19로 지친 상황을 보태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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