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Lost Arc 새해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
로스트아크는 출시 3년 차인 PC게임으로 인기 안정궤도에 올라있는 유명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내년 새해를 위한 로드맵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는데요.
준비 중인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와 신대륙을 비롯해서 MMORPG의 핵잼 공선전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업데이트 공개의 디테일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12월 18일 로스트아크의 한 해를 마무리 축하를 위해 로아온 윈터 축제를 온라인에 개최했는데요.
이 행사에는 사전 신청으로 뽑힌 100명의 이용자가 실시간 화상 채팅을 사용하여 축제에 참여하여 그 열기를 더 했습니다.
12월 18일 로아윈터 행사내용
기존의 성과와 시스템을 개선한 가이드와 업데이트 로드맵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시즌2 업데이트로 새 대륙과 군단장 등을 추가하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반응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었는데요.
순차적인 시스템의 개선과 업데이트 역시 이용자의 기대를 채워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접속자 수를 매우 올려주는 결과로 나타났는데요.
여름 시즌의 신규와 복귀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동시 접속자 수 24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기록은 일일 이용자 수가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시즌 1 보다 6.12배 상승으로 이용자 잔존률 80% 이상을 기록한 결과치입니다.
향후 개선 방안도 발표했는데요. PvP 발란스 개편과 골드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이 그것입니다.
특히 골드의 경우에는 아르고스 골드 생산을 조정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무과금과 신규 이용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서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로스트아크의 인기는 새해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 구체적으로 뭐가 있을까?
그럼 어떤 것이 신슈 로드맵으로 만들어질까요?
신규 클래스 스페셜리스트 즉 도화가, 기상술사와 최초의 RvR 대륙인 로웬, 3차 각성, 길드 간 전쟁 콘텐츠 공성전과 하늘 위의 대륙 엘가시아도, 군단장 레이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1월 12일 업데이트 전투력 상세히 알아보기
1월 12일에 추가되는 스페셜리스트 클래스 도화 가는 서퍼트 클래스입니다.
이 클래스는 도화지와 붓과 그림을 통해서 소환시킨 신수 등을 이용해서 전투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상술사는 우산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날씨 공격을 전투력으로 사용하는 스페셜리스트 클래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월 29일 업데이트 상세 내용
최초 RvE대륙인 로웬은 1월 29일 추가됩니다.
이 대륙의 추가로 세력이 둘로 나뉜 전쟁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로웬 대륙 시나리오를 끝낸 이용자들은 두 개 세력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향후 원정대 단위 역데 최대 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 길드 전쟁의 콘텐츠인 스타르가드 공성전을 선보임으로써 내외성 전투를 비롯해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투가 연출되어 길드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공중에 떠 있는 신대륙 엘가시아가 이런 전환점을 만들어 낼 것이며 새 군단장 콘텐츠인 일리아칸, 카멘, 신규 가디언 가르가디스, 어비스 던전 카양겔, 신규 대륙 플레처와 볼다이크, 영지 기능 확장판인 영지 페스티벌의 콘텐츠도 추가될 계획입니다.
높은 공약 이행률로 아바타 판매도 21배 급증
로스트아크의 경우 이용자와의 약속을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올해 만도 총 72개의 공약 항목 중에 지킨 공약이 63개로 공약 이행률이 87.5% 에 달합니다.
그로 인하여 아바타 판매량이 작년 1월에 비해서 21.3배나 증가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로스트아크가 매출이 높아졌으니 이용자에게 환원하고 또 재투자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기업의 의지가 담겨있기도 합니다.
로스트아크는 이용자 성비와 개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지표를 공개했고 특히 출시일부터 지금까지 결석 없이 매일 접속한 258명에게는 업데이트와 함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용자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게임 업체임에는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