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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 엔데믹 수혜주로 날개를 펴다

 

코로나19가 펜데믹을 통과하여 이제는 엔데믹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풍토병화인 엔데믹에는 일상 회복이 가능해지므로 리오프닝의 수혜주인 항공주, 호텔주, 뷰티관련주, 여행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너무나 눌러 두었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함으로써 항공주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항공 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1. 대한항공 현재 주가

 

대한항공 주가는 코로나19의 여행 가능성과 기대감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나 많은 주식들이 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할말이 많거나 분석 내용이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한항공 기업차제는 여러번 두두려 맞는 것을 기회로 오히려 회생에 회생을 거듭하며 좀 더 나은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 기업에 대해서는 눈을 떼면 안된다는 것은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이번 주총에서도 사내 이사 및 전무 유입에 대하여 반대와 말이 많았던 만큼 수시로 지켜보지 않으면 예전 그 시대 대한항공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또 저 같은 개미 군단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사설은 이만 접고 현재 대한 항공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는 당연히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름으로 오르고 내리는 항공기이다 보니 유류가격에 주가가 연동하는 수준입니다. 당연히 비용이 많이 들면 수익이 줄어들테니 결과야 뻔한 것이겠죠. 유가 폭등의 부분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영향이 가장 크니 그 부분은 국제적인 부분이라서 정세를 파악하거나 빨리 그 전쟁이 끝나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대한항공 주가가 크게 올랐던 당시도 역시 백신 패스다 뭐다 하면서 해외 여행이 정상화 될 것 같은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엔데믹이 정말 가까이 왔다는 것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 자체가 크게 탄력을 받는 모습은 아닙니다. 

 

 

 

그 이유로 본다면 여행 제개이 기대감은 2년 동안 이미 여러번 있었지만 실제로 매출을 급증 시킬 만큼 해외 여행이 자유화 된적은 없었기 때문에 기대감과 동시에 관망하는 부분도 생긴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한항공의 매출의 증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줄 수 있고 부채의 감소,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긍정적인 지표중에 인건비를 줄임으로써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이 늘었다는 부분이 있어서 현재 재무제표를 100% 확신하는데는 재고의 여지가 필요합니다.

 

 

대한항공 주가

 

2. 대한항공 주가 전망

 

1) 대한항공 합변에 의한 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정래해 봤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의 긍정적 vs 부정적 부분 정리 알고 싶으면, 여기 🔻🔻🔻

 

 

대한항공 합병에 의한 대한항공 주가

대한항공 합병에 의한 대한항공 주가 전망 2월 21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하여 공정거래위원회는 조건부 승인 결정을 드디어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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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데믹의 수혜, 여행업 날개를 달다

 

아무래도 많은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엔데믹과 관련된 여행과 여가에 관한 주식의 주가입니다. 여행, 외식업, 음식료, 의류, 뷰티등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보복 소비가 폭발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대심리가 다 반영 되지는 않고 조심스럽게 반영 되는 모습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주 말 6.28%가 상승했고 아시아나는 12.73% 상승으로 주가가 회복 되었고 하나투어 역시 5.44%, 인터파크도 7.73% 가 올랐었습니다. 

 

가장 영향을 끼친 보도 내용은 세계 각국이 엔데믹 시대를 준비하면서 우리 정부도 역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입국 후 7일 격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에 나가고 싶어도 한국에 돌아와 다시 7일의 격리를 해야 한다면 사회생활 자체가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여기 걸려서 해외 여행을 자유롭게 선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는 여객 수요 회복의 결정적인 신호탄이 되었고 정부는 항공 노선과 운항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일단 급격한 운항횟수 증가의 가능성에 제한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예약 수요에 대비해서는 공급 회복 속도가 늦어질 것이고 항공권 가격 상승도 나타날 것이므로 보입니다. 관련 수혜주의 주가 상승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3) 엔데믹 발목을 붙잡을 유가 폭등은 어떻게 될까

 

대한 항공은 관광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은 점진적으로 진행 될 것입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하게 된다면 단순 비용 증가 뿐만 아니라 소비 둔화,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항공 여객 수요의 정상적인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3년간 억눌린 해외여행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이지만 유가 상승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놓치면 안될 것입니다.

저는 대한항공 주가가 오르도록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주 및 리오프닝 관련주들은 어짜피 코로나19가 좋아진다면 다 오를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길 바라며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신중한 투자임을 다시 한번 밝히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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