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해외주식계좌 개설
많은 분들이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에 관심이 폭증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그럼 그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1.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이유
2. 미성년자 해외주식계좌 개설
1.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이유
딱 세 가지입니다.
🔻 하나는 미성년자에게 증여세 없이 비과세로 증여를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 두 번째는 미성년자에게 비과세로 증여를 가능하게 해주면서 동시에 그 금액이 시간이 지남으로써 훨씬 많은 금액으로 불어나게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경우 부수적으로 오는 장점은 증여 한계 금액 이상의 수익이 난다 하더라도 그 금액에 대해서는 증여세와 양도소득세가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자녀들의 계좌로 공모주 청약을 해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이점 3가지 외에도 국내에서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준비 서류, 은행이나 증권사 중 어디서 만들 건지의 선택, 증여세 한도나 혜택은 어떤지 등등 자세히 알아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해 두었으니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및 그 계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증여세 문제는 어떻게 피해야 하고 신고를 꼭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늦더라도 아이의 나이를 잘 계산해서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국내 주식에 투자를 하시는 동학 개미님들은 이렇게 국내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에 초점을 두시겠지만 해외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 하시는 서학 개미님들은 아마 해외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에 촛점을 두 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국내의 굴지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것도 좋겠지만 전 세계에서 규모면이나 안정성, 발전성이나 주가의 상한가 하한가가 없는 미국 시장에 안전한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더욱 낫다고 생각하시는 투자자들도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녀,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의 목적 중 하나에 걸맞도록 장기 투자 시 가장 안전하면서도 많이 오를 종목을 미국에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의 증여세의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도 자녀의 주식 계좌로 해외 주식 투자를 하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성년자 해외주식계좌 개설에 관련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미성년자 해외주식계좌 개설
미성년자 해외주식계좌 개설을 염두에 두셨다면 이미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도 준비 중이실 것입니다.
미성년자 해외주식계좌 개설이 간단한 이유는 국내 주식계좌 개설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만 조심하면 됩니다
🔻 번거로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 주식계좌 개설 시 반드시 해외주식계좌 개설도 함께 해 달라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지점에 따라서는 옵션처럼 해외주식 계좌 개설도 함께 하실 거냐고 묻는 곳도 있지만 묻지 않고 그냥 국내 주식계좌 개설만 해 주시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 해외주식계좌의 경우 공모주 청약과 상관이 없으므로 한 증권사만 선택하셔서 해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과 함께 증여세 관련으로 묶으실 것이라면 같은 증권사 계좌인 것이 덜 번거롭습니다. 서로 다른 증권사 계좌를 원하신다면 증여세 신고 시 여러 개를 묶어서 신고하시고 각 나이별로 상한선만 넘지 않으시면 되니 참고하십시오.
0세 - 만 10세 : 2000만 원
만 11세 - 만 20세 : 2000만 원
만 21세 - 만 30세 : 5000만 원
만 31세 - 만 40세 : 5000만 원
🔻 해외주식거래나 국내 주식거래 모두 마찬가지지만 수수료 문제도 따져 보셔야 합니다. 특히 해외주식거래의 경우 환전 문제도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것을 다 따져 보시고 증권사를 정하셔야 합니다. 물론 키움증권처럼 전화를 해서 자녀에게 똑같은 수수료와 환율 혜택을 주는 곳도 있으니 따져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투자로 볼 수 있는 자녀 해외주식 투자의 경우에는 안정적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S&P500 지수 등의 지수 관련 상품에 투자하시는 것이 어떨까 고심 중입니다.
S&P500은 신용평가사인 Standard and Poors가 나스닥과 뉴욕 증시 상장 기업 중 총 500개 종목을 선정하여 구성한 주가 지수로서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으면 S&P 500에서 빼고 다른 기업을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상품입니다.
주식 구성은 공업주 400개, 공공주 40개, 금융주 40개, 운수주 20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마존, 테슬라, 애플, 구글, 코카콜라, 디즈니 등 우수한 기업을 한꺼번에 500개를 넣어 한번에 투자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각자의 선택과 관심도에 맞춰 국내던 해외던 투자를 하시겠지만 투자의 위험과 선택에 대한 책임 역시 각자의 몫이니 이 점 유념하시며 성투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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