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 비교
파킹통장이라고 아십니까? 저는 듣기만 했지 정확한 용도나 금리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고금리 은행 상품이 없을까, 예금이나 적금처럼 묶어두지 않는 그런 편리한 통장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그게 바로 파킹통장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 파킹통장에 대하여 금리와 파킹통장을 상품으로 내놓은 금융기관은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1. 파킹통장이란
2. 파킹통장 상품 금융기관
3. 파킹통장 상품 별 금액 별 금리
1. 파킹통장이란
먼저 파킹통장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만 봐도 아시려나요? 통장이름이 파킹=parking, 주차랍니다.
입출금통장이나 정기예금, 적금 상품의 통장과는 다른 통장입니다.
먼저 입출금통장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월급을 받는 주거래은행 입출금계좌의 경우 원할 때에는 언제나 돈을 넣고 뺄 수 있고 보통 별도의 수수료는 면제되기도 하며 직장인의 급여 통장으로 볼 때는 연간 0.1%의 금리를 적용받는 그런 통장을 입출금통장이라고 합니다.금리가 적다는 것 빼고는 사용에 별 제한이 없는 통장입니다.
파킹 통장은 이런 입출금계좌와 비슷한 듯 다른 통장입니다. 예를 들면 파킹이라는 단어에서 보듯이 자동차를 타고 목적지나 집에 주차를 해두고 사용을 하지 않을 때를 파킹 통장을 만든 후 소비나 저축을 하다 말다 쓰지 않고 있다가 여유자금이 발생하면 그냥 통장에 방치해 두는 것과 같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파킹통장의 키포인트는 여유자금을 넣어둔다 그럼 이 상품에서는 고금리를 붙여준다입니다. 일반 입출금통장에 비해 고금리를 적용시켜 주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묶지 않고 넣어둘 때 유리한 통장입니다.증권사의 CMA 통장과 똑같은 형태이지만 제1, 2 금융권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최초 계좌 개설만 해 두면 따로 가입 없이 입출금 통장처럼 그러나 입출금통장보다 훨씬 높은 이율 적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2. 파킹통장 상품 금융기관
파킹통장은 의외로 많은 곳에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단연 최고는 토스뱅크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 은행이 이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OK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산업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상상인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에큐온저축은행
각 금융기관 마다 최고금리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한도금액은 적게는 1천만 원 이하부터 많게는 3억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최소 1%부터 최대 2.2% 까지 다양합니다.
3. 파킹통장 상품 별 금액 별 금리
그럼 이중 메이저급 금융사별 한도금액에 따른 최고금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이자지급방식은 월지급과 분기 지급으로 나뉩니다.
🔸 토스뱅크 - 1억 이하 연 2%, 1억 초과 연 0.1%, 월지급방식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은 평상시 사용하는 일반통장에 입금시키시면 2% 이율 적용을 받을 수도 있고 따로 모으기라는 기능을 만들어 사용하셔도 2% 금리를 적용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2%의 한도액이 1억 원이므로 혹시 여유자금이 1억원 이상이라면 따로 분리시켜서 하나는 일반통장으로 하나는 예금처럼 따로 모으기 기능에 보관하는 것이 더 현명하겠습니다.
남은 잔고에 대하여 이자가 붙는 것인데 월지급방식으로 이자를 지급하다가 지금은 일일 지급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고 종 모양을 누르신 후 이자받기를 하시면 번거롭지만 매일매일 이자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이렇게 매일 이자를 받는 번거로움을 해야 하는 이유는 이자가 바로 원금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다음에 이자가 붙을 때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형식을 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웰컴저축은행 - 1000만 원 이하 2%(직장인 사랑 보통예금의 경우), 월지급 방식
🔸 페퍼저축은행 - 300만 원 이하 2%, 300만원 초과 1%, 분기 지급
🔸 BNK저축은행 - 500만 원 이하 2.2%, 분기 지급
🔸 하나저축은행 - 매월 10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시 1.6%, 분기 지급
작은 돈이지만 금리가 높지 않은 요즘 시대에 일반통장으로 2%를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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