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수안보 수호텔 수안보 리몬스온천호텔
추운 날씨엔 온천이 딱! 이죠. 지금 같은 코로나19 시대, 더구나 방역수칙 강화 때엔 온천 + 가족탕이 '진리'입니다. 사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날씨가 춥다고 해도 온천이나 사우나, 이런 걸 막 하긴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다고 온천욕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알아보고 1박 2일 수안보온천을 선택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1박 2일 뜨끈한 수안보온천 여행 알아볼까요? 제가 원하는 온천욕에는 기준이 있어요. 아이가 있는 만큼 겨울이라서 자칫 지루한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가지고 여행지를 선별하고 그다음에 그 기준 그대로 숙소도 예약했어요. 1. 넓은 가족탕이 있을 것 2. 깨끗하고 아이를 위한 시설이 있을 것 3. 서울과 너무 멀지 않은, 자차로 최대한 2~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을 것..
2021. 12. 18.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