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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를 보니 모더나부작용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모더나 부작용 집단 알레르기 반응 발생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지역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만 코로나 19의 백신 중 하나인 모더나 백신 접종 후에 집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타지역에서는 같은 보고가 아직 까지 없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에 모더나 측에서 발표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며 임상 사례와 이 생산라인 백신의 광범위한 사용 중단이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질병통제센터(CDC), 식품의약국(FDA)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곳은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한 병원입니다.

우리 교민이의 집중 지역인 LA와는 차량으로 2시간 반 가량 떨어진 지역입니다.

 

의료진은 "백신을 접종한 뒤 10분 정도 만에 귀 밑 통증이 시작되었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으며 혀가 부어 오르고 감각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반응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알레르기 반응은 특정 제조번호(로트번호)의 모더나 백신에 대해 높게 나타났으며 "당국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제조번호 롯트의 모더나 백신 투여를 중단해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고합니다.

해당 백신은 캘리포니아주에 할당된 모더나 백신 350만회 중 일부인 33만회 분량이고 이 백신은 지난 5~12 287개 병원에 배포된 상태이지만 투여를 중단하고 다른 백신으로 대체 투여하고 있는 상황이고 사태의 추이와 원인을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더나 측은 포브스에 보낸 성명을 통해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임상 사례와 이 생산라인 백신의 광범위한 사용 중단이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보건부와 질병통제센터, 식품의약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같은 생산번호의 백신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같은 제조번호 백신으로 다른 지역도 투여가 있었는데 부작용에 대한 특별한 보고가 없었고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있었다니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혹시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었을까요?

 

모더나는 영하 20’C에서 보관해야 하는 백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캘리포니아지역은 겨울에도 춥지 않은 지역이고 혹시나 유통과정 중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예측해보지만 사실 유통과정 중 문제가 있었다면 벌써 밝혀졌을 것 같습니다.

 

12월에도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매우 많은 물량의 백신을 폐기 처분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또 그런일이 생기지는 않았겠죠?

 

일단 같은 제조번호의 모더나 백신의 접종은 중단된 상태이고 다른 제조번호 백신은 계속 접종 중이라고 하니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백신 접종 관련

 

우리나라도 2월 초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껏 뉴스나 발표를 봤을 때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이 가장 먼저 시작 될 것 같았는데요.

 

코백스퍼실러티의 화이자로 시작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 유럽의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고 유럽에서 승인을 먼저 받은 후에 WHO에서도 승인을 받을 수가 있고 그 과정이 마무리되어야 국내에서 투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승인 전이이고 2월 말에서 더 당길 수 있을 것인지 정확한 보도가 곧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1차 접종 5만여분은 의료진에게 접종 될 것으로 보이며 우선접종 권장 대상 등 접종 순서와 시기, 범위 등 세부 접종 계획은 전문가 논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고 정부에서 밝혔습니다.

 

우선접종 권장 대상은

 

1. 1차 대응요원(9만2000명)

 

2. 65세 이상 노인(835만9000명)

 

3. 기타 의료기관 종사자(35만2000명)

 

4. 19∼64세 고위험 만성질환자(602만7000명)

 

5. 19∼64세 중등도 만성질환자(564만8000명)

 

6. 50∼64세 성인(1252만5000명) △경찰·소방공무원·군인(74만5000명)

 

7. 전력·수도·가스 등 사회 핵심인력(15만6000명), 집단시설 생활자(6만4000명), 보육

시설 종사자(67만5000명), 교정시설·치료감호소 수감자와 직원(2만명)  

 

8. 만 19∼49세인 일반 성인(2266만4000명) 등은 9월부터 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서 정부의 예상은 올 11월에는 70% 이상의 접종으로 집단면역 형성이 가능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비에 대해서도 정부 주도하의 무료접종을 밝혔으며 정부 예산과 국민건강보험재정을 통해서 충당한다고 밝혔는데 마냥 달갑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국가의 재정이 이미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었을 때데 전국민의 무료접종이라는게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흔들고 정부에 빚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 될까 개인적으로 염려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백신 부작용으로 문제가 발생할 시 치료비도 국가에서 전액 보조한다는 발표도 있었다는데 백신의 안전성을 믿는 것 같습니다.

 

문대통령 역시 바이든 미대통령 처럼 백신의 안전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백신을 먼저 접종하겠다고 하시네요.

 

모더나부작용, 화이자부작용등여러 가지 부작용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정도는 일반 백신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동일한 수준이고 그래서 안전성이 보장된다고는 하지만 코로나 19에 가장 취약한 면역력이 약하고 고령 노약자들부터 투여가 된다는데 이미 몸 상태가 고령에 노약하니 투여 후에도 잘 관리가 되어 져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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