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엔씨 상장 공모주 청약

 

5월에도 공모주 청약을 기다리는 기업이 많은데 어제 오늘 5월 10일~11일 공모주 청약중인 샘씨엔에스가 오늘까지 청약입니다.

 

한 번 포스팅 한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샘씨엔에스상장 공모주 청약 일정

 

 

현재 샘씨엔에스는 현재 시각 오전 10시, 235.68: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경쟁률이 매우 높군요. 어제만 해도 90:1이었는데 이대로라면 마감때는 300:1까지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균등배정이 가능할지, 얼마나 비례배정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5월11일~12일 공모주 청약 기업은 삼영에스앤씨가 있습니다.

 

삼영에스앤씨에 대하여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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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영에스앤씨 기업 개요

 

코로나19 확산은 예상치 못하게 스마트 센서 시장의 급성장을 가능하게 만든 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

 

삼영에스앤씨는 온도·습도·미세먼지·가스 등을 감지하는 센서와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센서관련 제품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영에스앤씨의 경우 고정밀 센서의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에 성공했다고 했으며 센서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 업체라고데 의미가 있습니다.

실적 문제가 아직 남아 있는데 내년 실적 성장세가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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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영에스앤씨의 기술력

1) 2009년 반도체형 온습도센서인 휴미칩 1세대를 개발

 

2) 휴미칩 제품 계속적인 업그레이드

 

3) 극한 환경 하에서 고정밀 측정이 가능한 3세대 휴미칩 개발을 완료

 

4) 3세대 휴미칩 생산 양산 앞두고 있음

 

5) 3세대 휴미칩은 습도 유지가 매우 중요한 전기자동차 특히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위해서, 그 외에 산업용 공조시설, 스마트팜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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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영에스앤씨의 매출

 

1) 2020년 매출 분포

 

고정밀 칩형온습도센서 16%

 

칩형온습도센서 31%

 

고정밀 전장부품 43%

 

상대습도센서 6%

 

먼지센서 4%

2) 매출액

 

연간 매출은 최근 3년간 정체 상태입니다.

 

2018년 148억 

2020년 136억

2020년 영업이익도 1억8000만원

 

다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성장성 추천 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하여 공기질의 관리 필요성이 거론되면서 산업용뿐만 아니라 가정용 가전에서의 고정밀 측정 센서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글로벌 센서 시장의 성장 속도도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전망이라서 내년도 매출에 청신호라고 분석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제품들의 양산과 판매가 본격적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내년부터 확실한 실적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자동차에 주로 쓰이는 고정밀 전장부품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수소차의 수요가 계속 급증할 상황인데 습기에 취약한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온·습도 센서 적용이 필요해졌습니다.

 

그 논리를 현실로 보여주듯이 해당 분야 매출 비중은 2017년 26.1%에서 작년 43%로 두 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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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영에스앤씨 공모주 청약

 

삼영에스앤씨 공모주 청약일 - 5월 11일~12일

 

증거금 납입일 & 환불일 - 5월 14일

 

일반청약 물량 - 27만 6,250주

 

균등배정물량 - 13만 8,125주

 

삼영에스앤씨 대표 주관사 - 미래에셋대우증권

 

삼영에스앤씨 상장일 - 5월 21일

 

의무보유확약 신청수량 - 15.27%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 - 34.84%

 

상장 후 1개월 유통가능물량 - 12.11%

 

모집 물량이 매우 적으니 경쟁률이 높고 아무래도 추첨제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삼영에스앤씨의 상장 공모는 100% 신주모집으로 진행되며 공모자금이 모두 회사 의 투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공모자금 최소 84억원에 추가차입금111억원을 보태어 약 2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변동준 삼영전자공업 회장으로 공모 후 지분 18.65%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은 전문경영인인 박상익 대표로 쌍용투자증권 출신이 맡는다고 합니다. 변동준 회장의 지분은 상장 후 2년간 매도금지로 되어 있어서 유통물량에도 단기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추천글이 아니라 정보를 위한 참고 글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주식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결단하에 이루어지는 중요한 결정이니 신중하게 하셔서 건투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