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주가 엔데믹으로 상승 기류 탈까?
코로나19는 펜데믹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엔데믹 단계로 바뀌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엔데믹으로 돌아서면서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가능해지고 리오프닝의 수혜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항공주, 뷰티관련주, 여행 관련주, 식음료 관련주, 외식 관련주, 레저 관련주 등이 모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이 중 아시아나 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시아나 주가 현재
아시아나 주가는 현재 코로나 19의 여행이 되살아 난다는 가능성, 기대감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의해 주식 시장 자체가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것이 당연한 결과 일 것입니다. 다만 아시아나 주가는 항공주이므로 여행 리오프닝의 영향과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 관련한 내용, 기업 수익으로 그 변동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시아나는 기존에 여러 모로 비도덕적인 그룹 경영진의 문제점이 드러나서 인수합병을 추진한 대한항공도 난감하게 만들었었는데요. 물론 아시아나 항공 경영진도 모르는 내용이라 그 도덕적 헤이에 모든 개미군단이 놀랐을 것입니다.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 기내식 공급권을 30년 순이익 보장으로 매각한 것이 기내식 인수사에서 수익 부분이 보장되지 않자 법정 공방에 들어가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와 인수합병을 한 대한항공은 물론 아시아나 항공 경영진 까지도 모르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시아나는 같은 항공주인 대한항공보다 낮은 가격이지만 하락과 상승의 폭이 대한항공보다 더욱 커서 저가 매수에 고가 매도를 할 경우 수익률이 괜찮은 주식이기도 합니다.
2월 11일 부터 3월 21일까지의 주가 변동을 보실 수 있는데 40여 일 간 최저가 종가가 17,300원, 최고가 종가는 21,800원입니다.
작년 장이 좋을 때 29,150원까지 올랐는데 지금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 수치가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이고 부채 비율이 줄었지만 적지 않습니다.
2. 아시아나 주가 전망
1) 아시아나 주가 긍정적 요소
🔻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여행주 수혜
아시아나가 최근 오른 이유는 당연히 팬데믹이 엔데 믹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여행주, 리오프닝 관련 수혜주는 여행, 음식료, 외식업, 의류, 뷰티, 숙박업, 항공, 레저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수혜를 받는 종목들입니다.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는 여러 번 반영된 적이 있기 때문에 기대심리는 조심스럽게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주 6.25%, 하락, 상승이 대한항공보다 폭인 큰 아시아나는 12.73% 가 상승하였고 여행 관련 하나투어는 5.44%, 쇼핑과 여행몰인 인터파크도 7.73%, 진에어 5.87%, 제주항공 3.76%, 한국공항 4.69%, 티웨이항공 2.25%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 해외 여행, 보복 소비 급증 기대
3년이나 눌러놓은 해외여행 억제가 보복 소비로 크게 늘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오히려 늘어나는 해외여행에 비해 대한항공과 합병하는 아시아나의 노선 및 여객 좌석 수도 급격히 조절되지 않을 것으로 정부에서 제한을 두며 천천히 조절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해외여행 수요자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격리 의무 면제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 7일을 면제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21일부터 국내 접종시스템에 등록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가 면제되면 4월 1일부터는 국내 접종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해외 접종자 까지도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 대한항공과의 합병
이 부분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합병에 대한 내용으로 아래 내용 참고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 아시아나 주가에 부정적 요소
현재 유가의 하락은 오히려 항공주가 더 상승하는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가의 상승으로 항공주가 하락한 것을 본다면 유가에 따른 아시아나 주가는 반비례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유가가 왔다 갔다 하는데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로 유가가 폭락하면서 수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아시아나 주가에 부정적인 요소가 되겠지만 유가의 하락은 다시 아시아나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이므로 양날의 검인 셈입니다.
유가는 또한 전체 물가를 좌지 우지하기 때문에 유가 및 원자재 상승은 전체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어찌 되었건 주식 시장에 악재일 수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호재가 많기 때문에 본격적인 해외여행이 시작된다면 주가 상승 여력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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