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미니스트며 페미니즘이며 이런 단어들이 많이 뜨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후보 진영에 윤석열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신지예씨가 영입되어서 인데요.
요즘 페미니스트로 언급되고 있는 경기대 교수인 이수정 페미니스트로 부터 녹색당 시절에 팀서울로 지원 받기도 했습니다.
신지예라는 분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내용 참고 하시고요.
신지예는 누구일까요? -->> 바로 가기
그럼 오늘은 페미니스트 뜻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미니스트 뜻
페미니스트 이전에 페미니즘을 먼저 알아봐야 겠죠?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또는 여권주의로서 여성을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차별을 하고 있으며 그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로서 이러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페미니스트라고 부릅니다.
페미니스트가 문제삼는 성은 생물학적 성별인 sex 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분류되는 성 gender 인 것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젠더 불평등 즉 성차별, 여성의 사회적 인식, 지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사회적 구조에 기반한 남성중심적 사고가 개혁되고 교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긍정적으로 뜻을 해석하자면 우리나라에서는 남성 중심 가부장적 가족 문화 및 남성 중심적 사회 문화에 맞서 여성의 인군을 향상시키려는 사고로서 페미니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을 페미니스트라고 볼 수 있고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보자면 여성이 억압,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해석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처럼 남녀 성대결을 정치화 시켜 이용하고 멀쩡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며 잘 지낼 수 있는 남녀의 사회적 관계를 모두 차별과 평등의 문제로 해석하려드는 극강 페미니스트들은 저도 응원하기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표를 의식해서인 윤석열 페미니스트, 이재명 페미니스트 하며 대권 주자들이 앞다퉈 페미니스트들을 그것도 젊은 여성 페미니스트들을 영입하려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
그만큼 우리사회가 성대결 문화가 강해지고 있고 그로 인하여 표층 확보도 가능하다고 해석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의 페미니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역사 어땠을까요?
한국은 1980년대 부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비슷한 혁식적 여성들이 있었지만 시대조류나 문화 조류라고 하기엔 그 숫자가 너무 적었습니다.
1980년데에는 자유주의적 여성주의, 기독교 여성주의, 사회주의적 여성주의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결혼의 자유, 연애의 자유, 성적 자유를 주장
기독교 페미니스트들은 일부일처제와 순결론을 강조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가정이나 순결에서의 해방을 주장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해석의 어려움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이 남성과 똑같아지기 위해 페미니즘 사상이 나왔다면 이게 어려움이 있는데 남성과 여성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어쩔 것이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에 따른 기회 평등의 요구는 젠더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것, 반대로 남여의 자연적, 생물학적 차이, 사회적 경제적 차이에 대한 내용을 분리 시켜야 한다는 것만은 분명하고 합리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차이는 여성과 남성의 자연적, 생물학적 차이이고 능력의 차이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면 어떤 분들은 화를 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 생각을 적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육아 부분은 최대한 남편과 나눠 하도록 할 수 있지만 출산은 불가능합니다.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많이 변해왔지만 여전히 아이에게 물어본다면 당연히 엄마에 대한 유대관계는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엄마와 아빠에 대해 느끼는 것을 떠 올리신다면 인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의 의미가 가지는 특별함은 각자의 가슴속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산과 육아는 바른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 나가야하는 부분입니다.
여성의 이런 특징을 문제삼아 기회 평등에 차별을 주는 문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출산과 육아는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이 문제는 적극적 방어를 해주셔야 하고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건강, 경제, 미디어, 상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지, 동지 뜻 (0) | 2021.12.23 |
---|---|
견미리씨 전남편 임영규 (0) | 2021.12.23 |
토트넘 손흥민 첼시와의 경기 일정 (0) | 2021.12.21 |
불가살 불가살뜻 (0) | 2021.12.20 |
드라마 설강화 뜻과 설강화 논란 (0) | 202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