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플래티어 공모주 청약 상장일

오늘과 내일까지 플래티어 공모주 청약일 입니다. 플래티어 상장일 상장에 관해서 정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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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래티어

 

 

200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합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와 같은 대형 제조사, 삼성카드와 같은 대형 금융사, SKT·KT 등과 같은 대형 통신사와 면세점, 홈쇼핑사, 대형 유통사까지 다양합니다.

 

1) 플래티어 사업 분야

 

플래티어는 간단하게 말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온라인, 모바일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커머스-마케팅(CM)분야,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돕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통합 디지털전환(DIT)분야인 두 가지 디지털 플랫폼 분야가 주 사업 분야입니다.
 

2) 플래티어의 주 거래처 및 플래티어 주매출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 트리센티스, 퍼포스, 클라우드비즈 등 각 분야 글로벌 1위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2020년 고객사의 솔루션 사용 건은 총 40만 개로 5년 전 대비 266% 증가하였니다. 지난 3년간 연평균 매출은 70.8%, 영업이익은 88.9%로 알려져있습니다.

 

3) 매출 구조  

 

주매출은 커머스-마케팅부문으로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81.11%입니다. 통합 디지털전환 분야는 총 매출액의 9.62% 정도입니다. 

 

4) 성장 가능성

 

이커머스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엑스투비’와 ‘그루비' 솔루션 출시가 플래티어를 흑자 기업으로 만들었는데 D2C 이커머스 솔루션인 ‘엑스투비(X2BEE)’는 최신 헤드리스 커머스 기술을 구현했고,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인 ‘그루비’는 설계 단계부터 탑재 돼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상장 이후에 투자 사업도 공개했습니다.

 

동남아시아 IT 개발센터를 설립하고, SaaS 기반의 D2C 플랫폼 구축 솔루션 개발, 아틀라시안 플러그인(Plug-in) 마켓 플레이스 진출에 나서서 적극적인 글로벌 화를 구축하여 성장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그루비’는 AI 딥러닝 기반의 개인화 상품 추천, 세그먼트 타깃팅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 예정입니다.

 

 

현재 재무상태가 흑자이고 성장세가 이어지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증권 둘 다 가능한 마지막 중복 청약 기회이기도 합니다.

 

5) 주의 사항

 

빅바이어 기업에 대한 매출비중이 매우 높았는데  2019년 77.7%에 였었고 2020년에는 줄어든 56.8%를 보이고 두 번째 빅바이어의 매출비중은 1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줄고는 있지만 특정 기업에 대한 매출비중이 좀 높은 감이 있다는 것이 향후 매출과 손익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좀 주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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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래티어 공모 청약 일정

 

1) 플래티어 수요예측

 

7월 30일~8월 2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끝냈는데요.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564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로 1631: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기관투자자의 90.5%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2,000원을 제시했는데, 공모가를 1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요즘 공모주는 고평가 논란이 많고 투자자들도 옥석을 가리는 분위기입니다.

고평가 크래프톤이 흥행에 실패한 것만 봐도 투자자들이 고평가 논란이 많은 공모주에는 등을 돌리는 상황이 보이니 적합해 보입니다.

 

2) 플래티어 공모가

 

11,000원

 

총 공모금액- 19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 910억원

 

3) 플래티어 공모일 청약일

 

8월 4일~5일

 

4) 플래티어 공모 납입일 환불일

 

8월 9일

 

 

5) 플래티어 상장일

 

8월 12일

6) 플래티어 주관사

 

대표주관회사 - KB증권 ( 427,500 ~ 513,000 주 ), 이중 균등 배정 물량은 절반

인수회사 – 하나금융투자 ( 22,500 ~ 27,000 주 ), 이중 균등 배정 물량은 절반

 

KB증권은 온라인 수수료가 1,500원, 하나금융투자는 온라인 수수료가 무료 입니다.

중복청약이 가능합니다.

 

7) 의무확약 수량 내용

상장 후 총 발행주식수 - 공모주 물량+기존주식수 =  826만9707주.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 29.1% 주식 수량 자체가 많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청약을 하려면 중복청약이 가능한 점도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