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공모주 청약 hk이노엔 상장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롯데렌탈 상장 정리해 봅니다.
공모주 청약의 불씨가 조금은 꺼져가는 느낌입니다.
전 균등배정과 중복청약 때문에 3월 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작으로 공모주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어제 정리해보니 차익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여서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정리해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텐데 번거롭지만 정리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첫 시작 이후 4개월 가량 지나갔습니다. 사실 주식 투자에 비해서 매우 매력적인 투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한 쪽으로 치워 놨었는데 어제 정리해본 결과도 그렇고 요사이 주식 장이 코로나의 여파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공모주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해 보야 할 것 같습니다.
1. 일단 6월부터 공모주 참여를 많이 줄였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슬슬 수익이 줄었습니다.
상장일에 정신이 없이 눈치를 봐야 하는데 시간 대비 그 고생값도 않나오는 것 같아서 주춤했습니다.
2) 공모가가 고평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상장하면서 마이너스까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동방불패였던 공모주에 무작정 참여를 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3) 하나 하나 짚어 본 후에 옥석을 가려서 한다면 여전히 공모주 청약은 작은 돈을 투자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옥석!! 가리는 일이 최우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일 전에 상장한 맥스트가 그 증거입니다.
4) 얼마전 상장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이었던 맥스트의 경우 청약해서 받을 수 있는 주식이 0주~1주였지만 오늘까지 따상상상까지 기록을 함으로서 15,000원 투자로 오늘 매도 하였다면 65,900원으로 주당 50,900원의 수익으로 3.4배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공모주 였습니다.
비례청약까지 참여하였다면 3,000만원당 1주, 일반 회원일 경우 9,000만원까지만 청약이 가능해서 1인당 2~3주가 가능했으니 가족들이 충분한 비례 청약을 할 수 있었다면 배수로만 따진다면 차익실현이 역대 최고 수준의 공모주였던 것 같습니다.
말 많았던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7월 27일로 끝나고 오늘과 내일은 hk이노엔 공모주 청약이 있습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 에이치케이이노엔상장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8월 공모주, 8월 청약을 대기하고 있는 IPO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에는 코스피 상장과 코스닥 상장이 구분되어 있고 상장일이 발표 된 것을 날짜를 함께 기입해 놓았습니다.
이중 크래프톤상장 크래프톤 청약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고 그외에 나머지 공모주에 대해선 하나 하나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코스피 상장 위주로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롯데렌탈 상장, 아주스틸 상장, 일진하이솔루스 상장에 대하여 포스팅 할 예정이고 나머지 코스닥도 공모가나 장 단점을 정리하여 저를 위해 옥석을 좀 가려낼 예정입니다.
각 포스팅에 자세한 내용을 작성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8월 공모주 일정으로 내용 정리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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