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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주가 전망을 차근 차근 배경과 함께 알아봤는데요.

 

물론 저도 일주일전까지 하이트진로 주식을 보유하다가  매도 하고 지금은 추가 매수를 하기 위하여 조정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조정장이 언제 올지 ㅎㅎㅎ 기다리고는 있는데 말이죠.

 

 

일단 하이트진로 주가 전망에 대해서 보면서 여러 가지 내용을 짚어 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 접종률의 급증과 외의 합리적인 이유로 하이트진로의 주가 전망에 대하여

알아본다면 아무래도 주류 판매의 급증은 현실이 같습니다.

 


 

1. 하이트진로 주가 오르는 배경

 

모두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코로나19 인한 음식점 영업시간 규제가 아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접종인센티브 도입이 7월에 시작 것으로 보입니다. 5 +알파 / 접종자가 모일 있게 되고 직계가족의 경우 8 + 알파/ 접종자가 모일 있게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야간 시간대의 영업제한 시간 규제가 아직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류 판매가 활성화 거라는 결론에는 도달하게 됩니다.

 

더우기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 오니 7, 8 주류 판매가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접종률 상승되고 있고 접종 인센티브 도입, 음식점 영업시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도 크며 실물 경제가 코로나 19 극복기대로 살아날 것이라는 판단으로 실제로 시장이 들썩 거리는 상황입니다.

 

특히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수요 회복 속도가 중요한데 아직은 더디지만  현재는 맥주 테라의 판매량 비중은 확대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요회복 속도는 인원규제와 영업시간 규제가 버티고 있어서 급상승을 보이지는 못합니다만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음은 분명하므로 코로나 관련 제한이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 가능성으로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5 17 증권사가 일제히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48,000~55,000원으로 상승 시켰고 기대에 부흥하듯이 하이트진로의 주가가 지난 까지 꾸준히 올랐습니다.

 


 

2. 예상외의 하이트진로 1분기 매출 점검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증권가의 예상인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영업이익 443억원)) 전망과는 달리, 86억원이나 상회한 529억원 이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1분기 영업이익- 529억원,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감소 원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맥주 소주의 업소용 채널 수요가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3. 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 예상전망치

 

2분기 전망 매출액 - 6,019억원

2분기 전망 영업이익 - 531억 원

작년의 동분기 매출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체 실적 - 지난해 세운 합병 이후 최대 실적(매출액 2 2,563억 원·영업이익 1,985억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하이트진로의 전망

 

결과적으로 1분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증권가에서 우려했던 매출 역신장 폭이 적었고 과일소주의 경우 수출 호조가 있어서 해외법인의 이익은 증가하기도 했으므로 2분기 실적 전망이 최대 실적을 넘어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국 올해 맥주, 테라와 소주, 진로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발판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최대 실적 경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동시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나감으로 국내의 부진도 만회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국내의 매출 부진만 바라 보지 않고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은 것은 신의 한 수 입니다. 특히 과일 소주를 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 수출하면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소주의 세계화에 집중한 해외 영업 전략이 실효성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6월부터 일본과 미국, 중국 등 30개국에 진로를, 이어 올해 5월부터는 미국과 싱가포르, 홍콩 3개국에 테라를 수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해외영업전략으로 해외 매출을 올리고 국내 코로나로 인한 영업의 어려움을 상계시켜나가는 적극적인 전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4. 앞으로의 국내 시장 변화


국내에서는 테라의 판매를 활성화 하여 맥주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주 시장 역시 코로나 접종 및 인센티브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쓸 전망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소폭 완화에도 주류 시장은 큰 폭으로 회복될 것이고, 가장 큰 수혜자는 하이트진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은 주식 투자 추천글이 아니오니 오해 마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이 따르는 일이니 신중하게 건투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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