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드라마 고요의 바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어제 방영 오픈을 하였습니다.
총 8화의 K-SF 드라마인 고요의 바다, 그 흥행 성적이 너무 궁금합니다.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빅히트 가능할까 ?
이미 넷플릭스는 K-드라마로 연이어 빅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시동을 켠 킹덤을 필두로 스위트홈으로 바통을 이어 주다가 올해는 연타가 터졌었습니다.
올해 흥행 성공작은 DP를 시작으로 흥행 핵폭발 작이었던 오징어게임. 오징어 게임은 연일 뉴스와 해외 시장을 도배할 정도로 그 흥행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다음 지옥 역시 끝나지 않은 K-드라마의 역사를 이어 나갔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하는 K-드라마는 고요의 바다로 K-드라마의 흥행 역사를 이어 갈 수 있을까요?
평론가들의 고요의 바다
고요의 바다는 이제껏 도전해 보지 못한 SF 장르입니다. 이미 평론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었습니다.
종합해 보자면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로 나뉩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배두나와 공유의 연기력, 특히 배두나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이 둘의 드라마 내 역할의 중요도가 엿보이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배경과 SF 비주얼 등이 완벽해서 한국의 화면 영상 기술력이 독보적이라는 확신을 주었고 시청자로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스토리의 전개가 다소 느려서 6 화 정도로 끝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과 반대로 슬로우 전개로 흐르는 듯한 영상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오히려 이런 전개 속도를 좋아할 수도 있다는 기대도 전해집니다.
반대로 다른 배역들의 역할이 불분명하고 그 역할에 대한 가치에 의문을 품을 정도였는데 이는 각본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이전의 K-드라마에 비해 흥행이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오늘내일 지나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고요의 바다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촬영 초반에는 생각보다 무거운 의상과 장비로 배우들 모두 힘들어 했고 그로 인해 서로 고충을 나누다가 더욱 빠른 속도로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중력과 저중력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와이어 훈련을 거듭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든든한 동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두나는 인터뷰에서 고요의 바다는 관전 포인트가 너무 많지만 그 중 하나를 뽑는다면 배우진의 앙상블이라고 했습니다. 정예 대원 배우들이 모두 명품 배우들이었다면 자부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고요의 바다 제작자, 감독, 작가
고요의 바다는 2019년 제작 발표회를 할 당시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동명이인이 아니라 201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정우성 맞습니다.
정우성은 제작자로서 배우들 간의 호흡과 어울림이 그대로 작품에 잘 담겼다면서 고요의 바다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감독인 최향용씨는 고요의 바다에 원작을 10년 전 단편영화제에 출품한 적이 있었고 그 이야기를 확대하여 10년 만에 고요의 바다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박은교 씨로 마더와 미스 홍당무 등의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고요의 바다 출연진
배두나와 공유가 주연을, 그 외에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이 특수 대원으로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고요의 바다 러닝 타임 및 에피소드 회수
총 8화로 제작되었고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40분에서 51분 러닝타임입니다.
그럼 즐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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