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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OTT서비스!! 다들 넷플릭스나 왓챠, 티빙 등등 영상 서비스로 영상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죠?

 

OTT서비스, 그 중 넷플릭스의 인기는 대단하죠.  

 

그 증거로 미국 넷플릭스는 어마 어마하게 성장했고 그런 시장 상황으로 넷플릭스 주가도 무척 많이 올랐습니다.

 

그 외에도 OTT의 신규출범을 대기업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영상 서비스의 시장 규모가 엄청 커졌고 각 가정이나 개인들이 OTT 한 두개쯤 보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바꿔 놓은 또 다른 세상 중 하나죠.

 

주말이 오거나 집콕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혹은 육아로 지칠 때 편안하게 쉬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것도 좋은 휴식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추천하고 싶은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중에서도 한국 드라마, 장르는 SF 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이라고는 하지만 특히 영상물은 개인 취향 파트니 저와 다른 분들은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함께 봐요 ~

 


 

1. 보건교사 안은영

 

 

1)    출연

정유미, 남주혁

 

2)    제작사

키이스트

 

3)    제작진

연출 이경미

극본 정세랑, 이경미

 

4)    장르

판타지, 미스터리 한국 드라마

 

5)    드라마 횟수

6, 1회 러닝타임 50

 

6)    관람등급

15+

 


 

전 이 드라마에 괴물이 나오는 줄 몰랐어요.

 

제목도 그렇고 출연진도 그렇고 왠지 로맨틱 코미디나 아니면 학원, 청소년 장르인 줄 알았다는 ㅎㅎㅎ

 

하도 제목이 유명해서 한번 보려고 들어가 봤는데 이게 또 제가 좋아하는 초능력과 괴물에 관한 이야기더라고요.

 

물론 같은 초능력과 괴물이라 하더라도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만 ….

 

아니, 이런 걸 상상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 진진한 스토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냥 지루할 때 한 편씩 보는 건 가능할 것 같아요.

 

스토리가 신선하니까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스위트홈이 신선한 스토리의 제 스타일이었는데요.

보건교사 안은영은 전혀 다른 스토리지만 그 다른 면에서 또 좋을 수도 있죠.

아이들이 젤리 괴물들을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또 에피소드가 6개 밖에 안되고 한 회당 50분 밖에 안돼서 가볍게 보기가 좋아요.

스위트홈처럼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에 다 볼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보기 괜찮아요.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2. 승리호

 

 

1)    출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햬진, 리차드 아미티지, 박예린

 

2)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3)    제작진

감독 조성희

각본 조성희, 윤승민, 유강서애

 

4)    장르

액션, 어드벤쳐어드벤처, SF 판타지

 

5)    러닝타임

 2시간 16

 

6)    관람등급

12+

 


 

이 영화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아요.

 

송중기와 김태리의 영향 아닐까요?

 

전 그래서 봤어요.

김태리와 송중기가 나오는 영화인데 최소한 평타는 치치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한국 영화로 우주 SF라니 참 생소합니다만 일단 봤어요.

 

크게 재미있지 않았어요. 김태리와 송준기가 나왔지만 그냥 그랬답니다.

하지만 CG가 꽤 자연스러워서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없고 굉장히 적은 제작비로 만든 SF이지만 넷플릭스 개봉 조건으로 310억을 계약했다는데 그 정도면 제작비는 나온 거라고 하네요.

 

적당히 지루한 면도 있고 큰 반전도 없어서 스토리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지루한 일상에서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아요.

특별히 잔인한 장면도 움찔할 만한 사건이나 언어는 없어서 편안하게 보기 쉬웠어요.

또 다소 러닝타임이 2시간 16분이라 조금 긴 편이지만 핸드폰이 아닌 좀 더 큰 화면에서 보면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 눈 재미는 꽤 있습니다.

 

12세라서 아이들과 보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약간 아이가 지루해할지도 모르겠지만, 설명이 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집에서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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