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로나 검사에 관한 기준이 바뀔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 왜 바뀌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 무증상자 PCR 검사 무엇이 바뀌는가 ?
먼저 코로나 무증상자,무증상자 PCR 검사의 경우 자가검사를 우선 시행하고 검사 결과 위험이 높으면 PCR 검사를 실행토록 검토 중입니다.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 무증상자 PCR 검사가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
방역당국이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 무증상자 PCR 검사의 방법을 바꾼 이유는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경우 무증상자에 한해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데요.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 먼저 PCR 검사를 신속하게 해야 하고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 하는 이유는 바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우세종 가능성이 높아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현재 8.8%에 불과합니다만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가 빨라서 단기간 내에 확진자 급증의 우려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위험군 감염과 중환자 치료체계에도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기존의 3T(검역, 역학조사, 진단검사) 전략을 재검토하여 효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의 3T, 검역, 역학조사, 진단 검사 전략의 효율화 방침
가장 우선적으로 해외 입국자의 관리를 강화합니다.
역학조사는 감염과 전파 우려가 큰 집단 위주로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을 높입니다.
자율적인 시민참여형의 역학적 방법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진단검사의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부터 PCR 검사를 신속하게 받도록 하기 위하여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는 자가검사 즉 신속항원검사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 무증상자 PCR 검사 관리로 어떤 효율이 증가하는가?
현재 국내 진담 검사 가능 역량은 약 75만 건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많은 환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검사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즉 우리나라는 RT-PCR 검사가 정확도가 높은데 그 검사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단검사의 역량수를 감안한다면 확진자 수가 많아질 경우 더 많은 검사가 선행될 필요가 있고 그로서 부족할 수 있는 진단검사 역량을 보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가능한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을 대비하기 위하여 무증상자 코로나 검사의 경우 신속항원검사, 즉 자가검사 키트를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현재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매주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 역시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해 보는 것이 논의 중입니다.
박향 중앙사고 수습본부 방역 총괄 반장이 밝힌 바로는 정부에선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가 PCR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양성 판정 기준으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만 민감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아예 검출을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염력은 양성 판정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정도만이라도 빨리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을 유의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밀접접촉자라는 이유만으로 증세가 없는데도 PCR 검사를 맡는 지금과는 달리 곧 자가검사키트를 선행한 수 이상이 있을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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