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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해제 어디까지 될까?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566일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부 해제된 것이 아닙니다. 잘못 아시면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내용을 잘 확인하시어 실외마스크 해제되는 상황과 여전히 의무인 상황을 잘 알아두셔야 과태료를 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실외마스크 해제 상황

 

  • 50명 이상 야외 결혼식
  • 벽이 뚫린 야외 지하철이나 버스 정거장 등의 승강장
  • 야외에서 하는 축구, 야구, 등산의 야외 활동
  • 광복절 행사, 현충원 참배 행사, 야외 동창회 모임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상황

 

  • 50명 이상의 야외 집회
  • 50명 이상 관람하는 공연 및 스포츠 관람
  • 소리를 질러 비말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실외라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임

 

이를 어길 시 의무적으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착용 권고 사항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위험할 수 있거나 감염이 염려될 때, 사람이 붐벼서 거리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는 가능하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때
  •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경우
  • 다른 일행과 최소 1m 거리를 지속적( 15분 이상)으로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우
  • 사방에 벽이 없는 테라스형 카페, 야외 결혼식장, 스포츠 경기장, 야외 밀집으로 줄을 설 때 1m 이상 거리가 나오지 않을 경우

 

실외마스크 해제

 

실외마스크 해제 이유

 

혼자만의 산책, 가족 나들이 등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미크론 정점 기간에 비해 확진자 수가 많이 감소했고 위중증 자도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으므로 방역 위험의 완화의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전문자들도 실내는 아직 위험하므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유지해야 하지만 실외 마스크는 국민 자율에 맡길 시기가 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실외마스크 해제에 대한 반대의견

 

물론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과거에 비해 확진자 수가 몇만 단위로 나오는 것은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마스크 해제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감염병 위험은 여전히 높고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가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새로운 변이가 발생 시 대응하지 못할 최악의 경우 위중증 및 사망자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한 경고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차등지급 확정 오늘 2시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피해 본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 방안 확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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