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년에게 추천드릴 아이템은 목을 따듯하게 감싸 줄 패션 코디 제품이에요. 사실 목을 따듯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은 건강과 감기 예방에 아주 중요한 생활 습관인데요. 그 이유는 목부분은 경동맥이 가장 피부 쪽으로 드러나 있어서 체온 손실이 가장 큰 신체부위이기 때문이에요.
중년여성 스카프와 머플러 추천(멋진 매듭포함)
추울 때 혹은 환절기때 목만 잘 감싸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멋지고 예쁘게 코디까지 같이 하면 좋겠죠? 그래서 추천 아이템으로 스카프와 머플러를 준비해 봤어요. 어떤 것들을 어떻게 매치시켜야 할지 매듭은 어떻게 하는 게 멋질지 알려드리고 중년에게 적합한 소재 특징엔 뭐가 있는지 보실 수 있어요.
특히 스카프는 그 종류와 패턴 그리고 혼용률과 매듭방식을 눈여겨 보시고 머플러는 소재와 색감 그리고 사이즈와 자수를 집중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1. 어떤 스카프와 매듭이 잘 어울릴까요?
목에 두르는 스카프라면 소재가 가장 중요하겠죠? 일단 피부에 바로 닿는 소재인 만큼 정전기가 적고 부드러운게 좋아요. 그래서 피부에 닿자마자 따듯해지는 실크 소재를 추천드려요.
실크 스카프 외에도 폴리스카프나 면스카프도 있어요. 폴리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발색이 나쁘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미끄럽고 고급스러움이 없고 촉감이 차가운 게 단점이에요. 면의 경우는 땀흡수용으로 사용할 때가 간혹 있지만 역시 터치감이 실크만큼 부드럽지 않고 보온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아요.
스카프는 정사각형 직사각형 타이형이 있고 각각 사이즈도 다양해요. 스카프의 프린트는 기하학 무늬나 줄무늬 체크와 플로랄 등의 패턴 타입 등 매우 다양한데요. 여러 가지 매듭을 활용하면 목을 따듯하게 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어요. 가지고 있는 스카프를 다양한 매듭으로 최대한 이용해서 멋스러움을 살려보세요.
목을 제대로 감싸서 목의 보온성을 높히면서도 특별한 매듭으로 멋을 낸 스타일링을 보여드릴게. 요 이때 타이형 스카프를 이용하면 좀 더 멋진 느낌을 살릴 수가 있고 다양한 매듭을 쉽게 만들 수도 있어요. 타이형 스카프는 매듭도 독특하게 멋을 낼 수 있지만 가방에 감아 매어 활용할 수도 있어요.
조금 큰 정사각 스카프로는 목을 최대한 감싸는 스타일과 어깨를 감싸는 매듭을 만들 수 있어요. 쁘띠 정사각형 스카프로는 귀여운 매듭의 스타일이 가능하고요. 사실 스카프처럼 멋스러움을 큰돈 들지 않고 패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도 흔치 않아요.
이미 가지고 있으신 스카프도 여러장 있을 테니 매듭을 바꿔 보며 새로움을 느껴보세요
2. 그렇게다면 실크가 아닌 최고급 캐시미어 머플러와 숄은 어떨까요?
머플러의 소재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소재는 당연히 캐시미어예요. 머플러로 괜찮은 소재인 울에 비해 가볍고 따듯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좀 큰 머플러도 무게감 없이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캐시미어는 장점이 워낙 많은 대신 가격이 높기때문에 선뜻 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그땐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은 울 머플러를 사는 것도 괜찮아요.
중년들에게 어울리는 머플러는 고상함 때문에 원톤 솔리드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자카드 패턴 마지막이 좀 화려한 로고나 기하학 패턴이에요. 물론 가방에 잘 감는 것도 몇 년째 유행이죠.
그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예쁘게 코디해 보시거나 구매하실 때 참고 해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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