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중년 여성뿐만 아니라 장년 노년의 멋진 여성분들을 위한 헤어스타일을 보여 드릴 예정입니다. 사실 중년 여성의 헤어스타일 추천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중장년 이상 노년 여성의 멋진 여성분들의 헤어스타일 추천도 필요할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40대 50대 60대 중년 장년 노년 헤어스타일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폭넓게 나이대가 좀 있으신 여성분들을 위한 헤어스타일 추천할 텐데요, 천천히 보시면서 나를 위한 헤어스타일은 어떤 것이 좋을 지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천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잘 하는 스타일은 뭘까요?
중년 장년 노년 모든 헤어스타일로 가장 쉽게 하는 스타일이 커트 스타일입니다. 커트 스타일에 컬을 추가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이 경우에 아줌마 펌이라는 뽀글펌을 많이 해 주시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죠. 펌이 오래가고 손질이 쉽기 때문이죠. 특히 쇼트커트이나 보브컷에 펌을 선호하시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도 좀 더 괜찮은 스타일로 보여드릴게요. 물론 이렇게 하면 여전히 손질은 쉽지만 뽀글펌에 비해 펌을 자주해야 한다는 불편함이나 비용문제는 있어요. 하지만 좀 세련되어 보이고 고상해 보이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의외로 어울리는 스타일은 뭐가 있을까요?
의외로 어울린다 하는 스타일은 짧은 단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발은 손질 난위도가 있기 때문에 쉽게 추천은 어렵지만 확실히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천을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앞머리의 뱅을 조절해서 살짝만 넘겨주거면 어려 보이는 효과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아예 옆가르마를 확실하게 넘겨주면 우아하고 고상한 중년의 느낌을 보여 줄 수 있어요.
사이드뱅 역시 잘 활용해 주시면 좋은데요. 귀뒤로 넘겨주면 귀엽고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고 귀를 덮어 주면 좀 세련되고 얼굴을 약간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죠.
3. 긴머리는 무조건 안 어울리는 걸까요?
중년 장년 노년이 되면 긴 머리를 할 때 주변에서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간혹 있죠. 하지만 중단발이나 긴 머리로서 묶음 머리나 올림머리는 이 나이대라 하더라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어요.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는가 또 나에게 어울리는가가 가장 중요한 거죠. 물론 제 생각에도 치렁 치렁한 긴머리를 20대처럼 풀고 다니는 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배우들도 중년이 넘어가면 헤어스타일이 확실히 바뀌는 경향이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중년 장년 노년 헤어스타일 추천을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여러 사진컷을 비교해보고 확인해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또 스스로 손질이 가능해야 한다는 건데요. 손질을 잘만 해도 확실히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롤기나 매직기,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손질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모질이 이미 좋은 상태가 아닐 확률이 높기 때문에 특별한 날이라면 어쩔 수 없이 열을 가해서 손질해야겠지만 평상시에는 구루프를 사용해서 손질을 하는 것이 모발을 상하지 않게 해 줘요.
또 가르마 방향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그 부분에 탈모가 심해지지 않기 때문에 잊지 마시고 가끔 가르마 방향을 바꿔주도록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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